
지난 6 년간 북미주 부고동창회 연합회를 이끌어 주신 김민주회장님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. 제가 2월7일 줌미팅에서 어려운 중책을 받아드린 것은 우리 연합회가 이룩한 업적을 원활이 계승하고 유능한 차기 회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락했습니다. 미욱하나마 임원진과 숙의하에 지역 회장단과 상의해서 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조를 구하겠습니다. 어렵겠으나 각 지역회장단과 회원의 전폭적 협조와 참여로 천하부고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 갈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.
2024년 2월7일
이 정 열 (12회)
북미서울사대부고총연합회 2대 회장